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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제62회 진해군항제’ 후원

중앙일보

입력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세계 최대 벚꽃 축제인 ‘2024 제62회 진해군항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진해군항제는 지난 22일 개막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다.

명륜진사갈비는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주고, 무료 커피차를 지원해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명륜진사갈비의 대표메뉴 돼지갈비를 무료로 시식을 할 수 있는 ‘명륜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내에서는 명륜진사갈비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총상금 1,500만원 상당의 ‘봄맞이 선물 대축제’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륜부스’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국 590여개의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000원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외식상품권은 10,000원 할인은 물론 상품권 사용시 1매당 1,000원의 금액이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인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명륜진사갈비가 후원하는 진해군항제는 1963년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현재 약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다. 약 36만 그루의 왕벚나무들과 근현대를 함께 담고 있는 100년 이상 된 건물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주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진해군항제와 함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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