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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AI 기술로 에너지 절감 강화한 냉장고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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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냉장고 부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너지 절감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너지 절감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고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미세 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7단계 변온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 보관 가능한 ‘맞춤 보관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센터’와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센서를 가볍게 터치해 도어를 쉽고 편하게 여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전 모델에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와 ‘AI 절약 모드’를 적용해 에너지 부담을 줄였다.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는 모터 운전 시 관성 이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소비 전력을 절약해준다.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 모드는 냉장고 자체적으로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하는 기능으로 2단계에 걸쳐 맞춤 절전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사용 기준 최대 23% 추가 절감한다.

특히 ‘패밀리허브’ 모델에는 스마트하게 식재료 관리를 할 수 있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냉장고 선반, 도어 쪽에 보관하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은 4도어 타입으로, 총 12종류의 패널을 기본 운영하며 ‘프리즘 컬러’ 360종 중 선택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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