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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서비스 차별화로 자산관리 명가 자리매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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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증권회사 부문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삼성증권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증권회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2005년 자산관리 브랜드 ‘Honors Club’을 선보였으며, 2009년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POP’을 회사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2010년에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 ‘SNI’를 도입했고, 2022년에 뉴리치 전담 센터 ‘The SNI Center’를 오픈했다. 올해 1월부터 패밀리오피스 전담 지점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신설했다.

법인 특화 서비스도 탄탄하게 자리잡았다. 1000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진을 위한 CEO·CFO 포럼, 900여개 회원사의 주주총회를 지원하는 온라인주총장, 법인 임직원의 주식보상 관리를 돕는 워크플레이스WM 등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2021년 신설한 디지털부문은 비대면 상담 조직인 디지털자산관리본부를 구축했다. 2022년부터 디지털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S.Lounge(에스라운지)는 투자정보, 실시간 웹세미나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과의 소통 채널도 활발히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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