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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취향대로 즐긴다 ! 하이퍼 전용 스틱 ‘네오’ 2종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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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BAT로스만스, 네오 트로피컬 블라스트 등 총 10종으로 스틱 포트폴리오 확장

담뱃잎 함량 약 30% 늘어 깊고 풍부한 맛
트렌드 적극 반영한 신제품 지속적 출시

‘하이퍼 에어’ 판매처 오프라인까지 확장
4월 21일까지 디바이스 9900원에 판매

BAT로스만스가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하이퍼 에어. 무게 75g, 두께 12.5mm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슬림하고 메탈릭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하이퍼 에어. 무게 75g, 두께 12.5mm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슬림하고 메탈릭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인 ‘네오(neo™)’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세분된 소비자 니즈 공략에 나섰다. 최근 개인의 선호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 및 구매하는 ‘취향 소비’가 트렌드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BAT로스만스는 스틱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BAT로스만스는 분기별로 평균 2종류의 스틱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스틱의 다양화를 통해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인 ‘네오’의 신제품 2종.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인 ‘네오’의 신제품 2종.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인 ‘네오(neo™)’는 총 10종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네오 트로피컬 블라스트’와 ‘네오 핑크 블라스트’ 2종이다. 모두 캡슐을 터뜨리면 더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캡슐형 제품이다. 또한 기존 ‘슈퍼 슬림 포맷’ 대비 담뱃잎 함량이 약 30% 늘어난 ‘데미 슬림 포맷’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의 슬로건인 ‘스윗 상큼함의 센세이션’을 형상화한 과감한 붓놀림과 화려한 네온 컬러를 더해 각각의 맛을 표현했다. ‘네오 트로피컬 블라스트’는 강렬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전달했으며, ‘네오 핑크 블라스트’는 녹색과 붉은색의 시원한 조화로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과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스틱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들이 각자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세분된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BAT로스만스는 네오 출시와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글로 하이퍼 에어(glo™ HYPER air)’ 판매처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하이퍼 에어의 오프라인 출시를 기념해 보다 많은 성인 흡연자들을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 하이퍼 에어 디바이스를 75%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들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기능만큼 디자인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 강화한 것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하이퍼 에어는 무게 75g, 두께 12.5mm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슬림하고 메탈릭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오션 블루, 오로라 틸, 크리스프 퍼플, 셀레스티얼 네이비, 로즈 골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글로는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덕션 히팅 시스템이 적용돼 담배를 태우지 않고 골고루 가열하기 때문에 연초보다 냄새가 적고,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아 깔끔한 흡연이 가능하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제품”이라며 “사용 시 에어로졸(증기)이 발생하며, 태우는 일반 연초보다 냄새가 적고 재가 없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취향대로 원하는 가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글로의 장점이다.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버튼이 분리돼 있다. 부스트 모드에선 20초 만에 가열되고, 스탠다드 모드는 약 30초만 가열해 최대 4분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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