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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올해로 출시 127주년, 현재까지 91억 병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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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소화제 부문

활명수는 기네스에 등재된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이자 국민 소화제이다.

활명수는 기네스에 등재된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이자 국민 소화제이다.

까스활명수-큐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화제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출시 127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2023년 활명수류 총매출 약 780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1억 병이 판매됐다.

활명수는 개발 당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일제강점기에는 활명수 판매금액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성분 보강, 브랜드 리뉴얼 등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와 같이 활명수가 보유한 헤리티지와 ‘부채표가 없는 것은 활명수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로 정통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활명수는 이름의 뜻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활약하며 소비자의 사랑에 응답하고 있다. 올해 12년 차를 맞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출시되는 특별한 디자인의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여섯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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