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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1020세대 위한 디자인 문구용품으로 인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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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종합문구 부문

모닝글로리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매달 약 30가지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매달 약 30가지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닝글로리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문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지제·사무용품·필기용품·팬시용품 등 20여 군 3000여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는 모닝글로리는 국내 최초로 문구 전문 디자이너를 채용해 노트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했다. 이후 1996년 설립된 디자인연구소에서 창출하는 디자인 파워와 품질 관리 능력으로 국내 문구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주 타깃 고객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체험형 공간, 디지털 제품 출시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서울 홍대 모닝글로리빌딩으로 서울사무소를 새롭게 이전하며 개최한 ‘모닝글로리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모일페)’가 대표적이다. 다양한 인기 일러스트 작가의 굿즈를 비롯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어 1020세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태블릿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구도 새롭게 선보였다. 2022년 첫 디지털 노트를 선보인 모닝글로리는 최근 스테디셀러인 ‘캠퍼스 메이트’와 ‘아카데미’ 노트 시리즈 디자인으로 디지털 노트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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