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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전국 3000여 개의 주유소 네트워크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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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주유소 부문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사로 시작한 SK주유소는 석유 시장 발전에 힘을 보탰다.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사로 시작한 SK주유소는 석유 시장 발전에 힘을 보탰다.

SK주유소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SK주유소는 전국 약 3000개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고객 편의성에 기반을 둔 마케팅 운영,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으로 사랑받는다. 특히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시즌2’를 서울·울산으로 확대 시행해 호응을 얻는다. 시즌2에선 주유기 모양의 맥주 디스펜서, 60만km 배관을 형상화한 파이프아트월, 원유 저장탱크 콘셉트의 테이블 등 주유소 모티브 인테리어를 위트 있게 풀어냈다. 또한 관계사 사업장이 있는 서울·울산·인천·대전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와 협업해 생맥주 4종을 현장에서 공급했다.

SK주유소는 주유 예약, 전기차 충전, 세차 서비스 등 고객의 다양한 모빌리티 환경을 고려한 ‘머핀’ 앱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해 10~11월엔 고객 사은행사 ‘3천포인트 특권’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물차 운전 고객을 위한 ‘내트럭 하우스’도 운영한다. 대형 화물차용 주차장, 정비소, 주유소, 고객 휴게시설을 한자리에 모은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 고객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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