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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벚꽃 추억... 아직은 10%대 개화율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관광객이 벚꽃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 1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진해지역 벚나무 개화율은 이날 오전 기준 10%다. 개화가 예년보다 느린 이유는 꽃샘추위 증가와 일조시간 부족 때문이다. 느린 꽃망울에도 벚꽃 명소는 이른 시각부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24 프로야구 개막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경기에 앞서 관중들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잠실구장은 지난해 통합우승팀 LG와 한화의 맞대결로 개막전이 진행됐으며 한화 류현진은 4188일 만에 KBO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인천, 수원, 창원, 광주 등 전국 5개 구장에서도 개막전이 일제히 진행됐다.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인천청 간부, 영장심사
고(故) 이선균 씨의 수사기록 유출 사건으로 검거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 씨가 2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문)을 받기 위해 수원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국토를 푸르게…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23일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서 동해시 개청 44주년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동해시는 이날 영산홍, 자산홍, 사과대추, 음나무, 참두릅, 감나무 등 9종 1만400여 그루를 배부했다.
제주4·3평화공원 찾은 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분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