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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그룹 CEO 스콧 맥크로스키 내한, 디앤피 스피리츠 노동규 대표 만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에드링턴 그룹의 최고경영자 스콧 맥크로스키(Scott McCroskie)가 이달 21일 한국을 방문해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기업 디앤피 스피리츠(DnP SPIRITS)의 노동규 대표와 만났다.

에드링턴 그룹은 맥캘란을 비롯해 △네이키드몰트(Naked Malt)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 △글렌로티스(The Glenrothes) △하이랜드파크(Highland Park)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 주류 기업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맥캘란은 알렉산더 리드(Alexander Reid)가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 유역에 증류소를 설립한 이래, 200년간 프리미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드링턴 그룹의 최고경영자 스콧 맥크로스키는 21일 내한해 맥캘란을 국내 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의 노동규 대표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로고 ‘200 Years Young’를 선보였다. 새롭게 제작한 로고에는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다가올 앞으로의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맥캘란 200주년 로고는 글로벌 비주얼 아티스트인 알렉스 트로슈트(Alex Trochut)가 디자인했다. 맥캘란이 탄생했던 지역에 자리한 스페이 강의 곡선과 새로운 맥캘란 증류소 건축의 부드러운 선에서 착안한 독특한 물결 양식이 돋보인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맥캘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새로운 여정과 도약에 대한 업데이트와 소식 등은 맥캘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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