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근육질 사진이 공개됐다. 대통령 공식 사진작가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마크롱은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샌드백을 치고 있다. 사진은 마크롱 이 최근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뒤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맞서 강인함을 보여주려 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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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근육질 사진이 공개됐다. 대통령 공식 사진작가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마크롱은 권투 글러브를 낀 채 샌드백을 치고 있다. 사진은 마크롱 이 최근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언급한 뒤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맞서 강인함을 보여주려 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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