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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 스마일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입력

▲ 지난 15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5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은 오는 4월 1일 KTX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승무지사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승무지사 신입 승무원 18명은 서울역 플랫폼에서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약자, 어린이·유아 동반고객, 외국인 고객들이 열차를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무원들이 눈맞춤과 경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맞이 인사를 하며 탑승 편의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지난 15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맞이 인사를 하며 탑승 편의를 돕고 있다.

▲ 지난 15일, 서울역 플랫폼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맞이 인사를 하며 탑승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내달 1일 KTX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KTX가 국민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 중의 하나인 '정성을 다하는 승무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신입 승무원들의 첫 발걸음과 KTX 개통 20주년을 축하하며, 고객을 편안한 여정으로 안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X의 행보와 함께하며 고객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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