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웨딩 임파서블’ 103개국에서 1위

CJ ENM

CJ ENM 콘텐트들이 해외 다양한 플랫폼에서 흥행 질주 중이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공개 첫 주 만에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CJ ENM]

CJ ENM 콘텐트들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뿐 아니라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유넥스트와 같은 해외 다양한 플랫폼에서 흥행 질주 중이다.

CJ ENM은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공개 첫 주 만에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먼저 라쿠텐 비키에선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10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넥스트에서도 한류드라마 중 1위,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1위로 전 세계 총 10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예비 시동생 지한의 로맨틱 미션을 그린다.

최근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역대 tvN 월화드라마 평균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전국 가구 기준), 티빙에서 서비스된 역대 tvN의 모든 콘텐트를 통틀어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서 K드라마 최초로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흥행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tvN 예능 ‘아파트404’도 흥행 중이다. 3월 1일 2화 방송 이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누적으로 전 세계 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톱 10을 차지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