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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리조이스’ 캠페인 펼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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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 첫 리조이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은 에비뉴엘 잠실점에 전시된 박영숙 도예가의 작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 첫 리조이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은 에비뉴엘 잠실점에 전시된 박영숙 도예가의 작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리조이스는 모든 사람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리조이스 특별전은 국내 여성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삶의 다양한 가치를 반추해볼 기회를 선사한다.

박영숙 도예가의 ‘도자, 혼을 담다’ 전시가 리조이스 특별전의 문을 연다.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세계적인 달항아리 작품 총 100여 점을 선보인다. 본점 에비뉴엘에선 3인 여성 작가의 ‘여성 : 초월적인 용기, 아름다움’ 전시를 선보인다. 동탄점에선 판다와 코알라 등을 소재로 모성애·가족애를 표현한 윤서희·릴리 작가의 ‘Be Happy &Smile’ 전시가 열린다. 이외에도 광복점에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담은 김영아·김주희·정미·조은아·황지영 작가의 ‘REJOICE : Together’ 전시가, 광주점에선 위안과 격려의 의미를 담은 황순례·탁소연 모녀 작가의 ‘견고한 일상’ 전시가 마련된다.

전시와 더불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리조이스 여성 명사 강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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