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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파이어, 세계적 소셜 임팩트 인증 ‘비콥’ 획득

중앙일보

입력

기후테크(Climate-Tech )기업인 띵스파이어는 최고 수준의 사회, 환경, 지배구조와 지역사회 중심의 임팩트 비즈니스를 준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비콥(B-CORP) 인증을 받았다.

비콥 인증은 기업의 이윤을 넘어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글로벌 사회 혁신 기업 인증제도이다.

비콥 인증기업이 되려면 임직원, 고객, 지역 사회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검토하는 "B 임팩트 평가"를 받아야 하며, 해당 항목에 대한 최소 검증 점수를 충족해야 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띵스파이어는 비즈니스로 선의의 영향력을 펼치는 자발적인 글로벌 리더 네트워크에 포함되게 되었다.

B랩을 통해 현재 전세계 80개국, 8000여개의 글로벌기업이 비콥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띵스파이어를 포함하여 28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띵스파이어의 조광재 대표이사는 "탈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 순간부터 가장 엄격한 지속 가능성 모범 사례를 준수하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본질이기때문에 우리는 비콥 인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LCA 기반 탄소회계 등 탄소중립플랫폼의 선도기업인 띵스파이어는 수많은 고객사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띵스파이어의 최성진 탄소플랫폼 사업부장은 " 띵스파이어는 탄소배출계수를 현재 4만3천개, 연내 7만개를 확보하여,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부합하도록 스콥3 배출량산정 활동과 지출 기반(ERP) 글로벌 탄소회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솔루션에 연계하여 탄소배출권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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