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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전지예·정영이·김윤·임태훈 국민후보로 선발

중앙일보

입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로 선출된 왼쪽부터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상근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뉴시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로 선출된 왼쪽부터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상근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국민추천 후보에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연합은 12명의 후보 공개오디션 이후 심사위원과 국민 심사단, 국민투표문자 방식으로 검증한 결과 이들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 운영위원이 73점, 정 전 이장이 72점으로 각각 여성 1,2등을 했다. 김 교수는 100점으로 남성 1위를 차지했으며 임 전 소장은 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 중 국민추천 후보는 4명이며, 진보당·새진보연합이 3명씩, 나머지는 민주당이 추천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7일 서류심사 결과 44명 중 12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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