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북테크노파크,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지속성장 위한 협약

중앙일보

입력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지난 6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과 선순환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기반 경산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속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산업단지 관리지침 및 산업입지·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입주기업체 및 지원기관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산업단지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1994년 12월 관리공단으로 설립인가 받은 바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정진환 기업지원단장, 강호영 미래모빌리티육성본부장, 김기현 전략경영실장,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윤진필 이사장, 최윤근 전무이사, 이재화 행정지원본부장, 김성환 환경관리소장, 전현정 대외협력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산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선순환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경산산업단지 기업의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경산산업단지 재직자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 지원 등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내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지방시대를 주도할 중요한 요인이다”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의 업무협약 체결이 앞으로 지역 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성장, 나아가 지역 산업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