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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 컵떡뽀끼·컵라뽀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중앙일보

입력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대표 이현경)은 ㈜클럽하우스(대표 강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위치한 ㈜경복궁면세점에 '아딸 컵떡뽀끼'와 '아딸 컵라뽀끼' 제품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딸의 컵떡뽀끼와 아딸 컵라뽀끼가 입점 된 인천국제공항 내 경복궁면세점에는 우수한 브랜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돼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국으로 여행 왔다가 각 나라로 돌아가는 외국인들과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딸 이현경 대표는 컵떡볶이 디자인이 독특하다며 “태극무늬를 잘 활용한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대표 국민 간식 떡볶이와 K-푸드 맛을 세계 각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천국제공항 경복궁면세점에 입점한 '아딸 컵 떡뽀끼'와 '컵 라뽀끼'는 전통 떡볶이 본연의 맛을 담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간편히 먹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일관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딸의 컵떡볶이 제품은 토마토 고추장 발효를 이용해서 만든 떡볶이 소스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아딸 이 대표는 “기존의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과 매운 맛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속을 편하게 해주는 토마토 발효 미생물을 사용했다”며, “한국의 전통 고추장을 만들어내는 순창군과 토마토 발효액을 사용하여 건강한 떡볶이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딸은 이번 인천국제공항 경복궁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이 아딸 제품에 쉽게 접근하고, 토마토 발효 떡볶이의 맛을 어디서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글로벌브랜드로써 성장하고 더욱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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