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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지평,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와 ‘전환기의 컴플라이언스: 실사 규제에 대한 대응과 실무 사례’ 컨퍼런스 공동개최

중앙일보

입력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와 오는 3월 8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전환기의 컴플라이언스: 실사 규제에 대한 대응과 실무 사례’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최대 공급망 지속가능성 협의체인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와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의 실사 전문가들이 유럽과 미국의 공급망 실사 관련 규제(CSDDD, LkSG, 강제노동 규정, 배터리 규정 등 포함)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RBA의 공급망 관리 방법론과 국내외 기업의 실사체계 구축 및 운영 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기업들이 공급망 실사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바트 데보스 RBA 공공정책 부대표가 사회를 맡고,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타일러 길라드 RBA 최고전략책임자(前 OECD 책임있는 기업 행동 센터 실사 총괄 겸 선임법률자문)가 ‘지속가능한 공급망의 도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주제발표의 1세션에서는 지평 컴플라이언스팀 민창욱 지평 파트너변호사와 정현찬 지평 전문위원이 ‘지속가능성 실사 동향과 글로벌 기업의 대응 사례’를, 2세션에서는 바트 데보스 RBA 공공정책 부대표와 도 쿠잉 찌 RBA 아시아 공공정책 디렉터가 ‘공급망 실사의무: 규제 동향,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마지막 3세션에서는 도 쿠잉 찌 RBA 아시아 공공정책 디렉터가 ‘강제노동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평 ESG센터장인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관계자들이 실사 규제와 관련된 최신 동향 및 대응 전략을 이해하고, 실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이 전환기에 대비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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