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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변화 DNA’ 바탕으로 미래에너지·첨단산업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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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변화 DNA’를 바탕으로 SMR(소형모듈원전)·수소·협동로봇 등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제조라인.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변화 DNA’를 바탕으로 SMR(소형모듈원전)·수소·협동로봇 등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제조라인.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변화 DNA’를 바탕으로 SMR(소형모듈원전)·수소·협동로봇 등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두산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SMR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며,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여 개의 SMR이 개발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등 글로벌 SMR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창원에 국내 첫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창원 액화수소플랜트는 수소버스200대 분을 충전할 수 있는 하루 5t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수소의 효과적인 저장 및 운송에 있어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력인 발전용 인산형연료전지(PAFC)를 비롯해 현재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등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설립한 두산로보틱스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고 북미, 서유럽 등 해외 판매가 늘어나면서 국내 협동로봇 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5’에 진입했다. 미국 소형건설장비 1위 기업인 두산밥캣은 완전 전동식 장비 등 건설장비 부문에서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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