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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석 강사, 교재 수익금 일부 매달 초록우산에 기부

중앙일보

입력

메가스터디 러셀 학원 소속의 심규석 영어 강사가 교재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에 매달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러셀은 메가스터디교육이 2015년 론칭한 신개념 융합형 학원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학원과는 다르게 개인 맞춤형 학습공간인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제공하며, 학생별로 취약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 단과를 진행한다.

심규석 강사의 수강생들은 ‘Q’s English 심규석 영어 연구소’에서 제작한 모든 교재를 커리큘럼에 따라 구매하여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심규석 강사는 교재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는 지난 2월 26일 심규석 강사를 ‘초록우산 1% 후원자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에 초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심규석 강사가 전달한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쓸 것이라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심규석 강사는 “다년간 학원에서 근무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고3 및 재수생 학생들을 만나왔다.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운 순간도 많았다. 그러나 초록우산을 알게 되고, 꿈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공부를 떠나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후원을 결정했다. 학생들에게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감사하다는 것을 전하고 싶어, 수강생들이 구매한 교재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고 전했다.

이어 “제가 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교재를 구매하지 않으면 후원금이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기부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도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구매한 교재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늘 얘기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규석 강사는 서울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 대학교 대학원 응용언어학 및 영어교육학(TESOL) 석사를 우수 졸업했으며, 현재 메가스터디 러셀 학원에서 강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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