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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문화재단,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 성료

중앙일보

입력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 이후 출연 아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 및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티문화재단 제공)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 이후 출연 아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 및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티문화재단 제공)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6회 시티예술교실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티건설 정원철 회장과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 그리고 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두 달간의 아름다운 여정의 마무리 자리를 축하하며 응원하였다.

시티예술교실은 시티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협업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지난 12월 장학생으로 선발된 12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대학생들은 지난 겨울 방학 동안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80명의 아동에게 국악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12회의 수업을 통해 단순히 국악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서로 간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며 장학생과 아동 모두 성장할 수 있었으며, 그 모습은 이날 발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시티예술교실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받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자신감 있는 발성과 발림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실력을 뽐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장학생들은 배우는 학생이 아닌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시티예술교실에 장학생으로 참여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유정 장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나의 전공을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특별한 겨울 방학이었다”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구로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배움을 대하는 자세를 보며 오히려 아이들에게 배우기도 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깃들어 있는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하고 재현하고 있는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아동들의 전체 공연을 직접 연주하며 행사의 의미와 공연의 완성도를 한 층 더 올려주었으며, 발표회에 함께 했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장학생, 그리고 관객분들께 큰 울림을 주는 무대가 됐다.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은 “발표회를 보면서 짧은 두 달의 시간이었지만 장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2024년 겨울이 잊지 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한예종 선생님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청소년, 그리고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발표회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티건설은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티문화재단과 프라디움장학회 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에게 평등한 문화향유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티플라이 장학사업’, ‘시티놀이터’, ‘청소년 웹툰 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과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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