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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 선정

중앙일보

입력

홍성캠퍼스

홍성캠퍼스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취업 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해 대학의 청년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최대 6년으로 연간 사업비는 총 7억2000만원(국고 4억2000만원, 대학·지자체 3억원)에 달한다. 또한 충청남도의 신규 선정 지원사업 운영대학에도 선정되어 충청남도로부터 2000만원을 별도로 지원받는다.

청운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충남 서남부권역 및 인천시의 일자리 매칭 허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청년, 주민, 특성화고교생, 취업취약계층 등 직업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 총장은 “거점대학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 허브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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