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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 생성형 AI 워크샵 성료

중앙일보

입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생성형 AI와 교육의 미래 방향" 주제로 온라인 워크샵을 20일 개최하여 전국 38개 대학의 134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4명의 생성형 AI를 접목한 교육적 실험이 공유되었다.

전혜정 교수(웹소설창작전공)는 Chat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생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논의했다. 임재환 교수(웹툰만화콘텐츠전공)는 생성형 AI에 대한 콘텐츠 창작 전공자들의 심리적 허들과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한 담론을 제안했다.

최부호 교수(게임전공)는 전공수업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와 관련된 수업 설계과정과 생성형 AI에 대한 학습자 요구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교육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득우 교수(융합콘텐츠전공)는 산학프로젝트 수업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했을 때 얻은 성과에 대해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권유선 교수(교육개발처장)는 이번 워크샵에서 공유된 교육에서의 생성형AI 활용 아이디어와 경험에 대해 외부대학 교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히며, 생성형AI를 포함한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청강문화산업대학은 교육 혁신과 상생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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