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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런츠, 日개호시스템과 국내 시니어 돌봄 협업

중앙일보

입력

(좌측) 일본 개호시스템주식회사 오토모 토시오 대표와 (우측)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가 일본 오사카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 본사 회의실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일본 개호시스템주식회사 오토모 토시오 대표와 (우측)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가 일본 오사카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 본사 회의실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 양국에서 비급여 영역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포페런츠(대표 장준표)와 일본 개호시스템주식회사(대표 오토모 슌오)가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자매결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3일 일본 오사카 개호시스템주식회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 이보미 이사, 장수연 책임,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 오토모 슌오 대표, 테라키타 다이고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페런츠와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는 공적 영역의 급여 돌봄 서비스가 아닌,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 고객에게 다양한 비급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국경을 넘어 같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양국에서 민간 차원의 초고령 사회의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오토모 슌오 대표는 일본의 개호보험이 재정적인 문제로 늘어나는 고령 인구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판단하여 2011년 회사를 설립했다. 포페런츠의 장준표 대표 역시 노인 돌봄의 문제를 오롯이 공적 영역에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돌봄 부담을 느끼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쉽고 편리한 민간 서비스를 통해 돌봄 부담 완화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양사가 제공하고 있는 돌봄 여행 서비스 역시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하였으며 서비스의 내용과 구성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 과정에서 포페런츠는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의 도쿄 지사와 오사카 본사를 2차례 방문하며 민간 차원에서 한일〮 간 ‘시니어 비즈니스’교류의 물꼬를 텄다.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는 2011년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여 65세 인구가 30%에 육박하는 일본의 선진 돌봄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였으며, 포페런츠는 선험국 일본을 통해 비즈니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포페런츠 장준표 대표는 “우리와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장시킨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는 자사의 비즈니스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며 ”국경을 넘어 공동의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양국이 힘을 합쳐 행복한 초고령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개호시스템주식회사의 오토모 슌오 대표는 “포페런츠로부터 한국의 고령 사회가 일본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자사가 일본에서 제공하는 개호복지 서비스의 노하우를 통해 한국의 고령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본의 초고령 사회는 2025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의 10년 전과 매우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포페런츠와의 제휴를 통해 우리의 노력이 양국의 초고령 사회를 행복하게 만든다면 매우 영광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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