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설 휴무 실태조사’에서 규모 5인 이상 전국 715개 기업 중 66.2%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67.0%)보다 0.8%포인트 줄었다. 응답 기업의 절반(50%)은 올해 설 경기가 전년보다 악화했다고 봤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5.8%,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4.3%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설 휴무 실태조사’에서 규모 5인 이상 전국 715개 기업 중 66.2%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67.0%)보다 0.8%포인트 줄었다. 응답 기업의 절반(50%)은 올해 설 경기가 전년보다 악화했다고 봤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5.8%,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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