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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수출입은행, 3330억 상생 금융안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30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시중은행들이 합의한 ‘민생금융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333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다. 수은은 기존에 운영하던 대·중소기업 간 상생금융 규모를 지난해 2조7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으로 3000억원 증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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