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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일교류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 진행

중앙일보

입력

▲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진희 부총장(왼쪽)과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월 2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진희 부총장(왼쪽)과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월 2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월 22일(월) 한일교류협회(대표이사 카나이 마수미)과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진희 부총장 △글로벌·대외협력처 이정민 처장 △사회교육원 김범정 원장 △글로벌·대외협력처 박성희 부처장,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 △미야쟈키타다시 서울연락소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비학위과정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및 소속 회원에 대한 학부 교육 지원에 합의했다.

한일교류협회는 2017년 설립되어 한국-일본간 기업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회원 및 관련 사업자들이 교육 및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는 “한일교류협회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류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시스템이 한국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식을 통해 한국의 한의학과 한방 학문과 문화를 가까운 일본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임감 있게 앞으로의 협력 활동에 임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진희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공하는 교육·연구 노하우와 인프라가 한일교류협회의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교육원이 개발·제공하는 한방 관련 콘텐츠가 일본 현지에서 뿌리 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이 자리가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그간 1천여 개가 넘는 기업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과 협약을 맺고 소속 임직원,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한의학과를 가진 경희학원의 노하우와 국내 최고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방(韓方) 의료의 세계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침구사, 접골자격, 한국추나, 한방미용 등 실용 중심 비학위 과정을 제작·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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