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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뉴욕의 겨울’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세요, 호텔·공연·레스토랑까지 최대 반값 할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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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뉴욕관광청‘2024 겨울 아우팅 위크’ 선봬

뉴욕관광청의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활용하면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호텔 위크 등의 다양한 혜택이 한데 모였다. [사진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의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활용하면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호텔 위크 등의 다양한 혜택이 한데 모였다. [사진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이 뉴욕시 전역의 미식과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선보였다. 마스터 카드와 뉴욕관광청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 5개 자치구에서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뉴욕관광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위크’ 등의 다양한 혜택이 한데 모였다.

제일 먼저 2024 겨울 아우팅 위크의 시작을 알린 뉴욕 호텔 위크에서는 최대 24%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얏트 유니언 스퀘어 등 글로벌 호텔 체인부터 루마 호텔과 같은 부티크 호텔까지 뉴욕 5개 지구에 위치한 총 160여개의 호텔이 참여한다.

뉴욕의 문화를 반값에 누릴 수 있는 브로드웨이 위크와 머스트-씨 위크는 브로드웨이 공연뿐 아니라 문화시설·박물관·관광지 등 입장권을 1+1로 예매할 수 있다. 라이온 킹과 알라딘, 시카고 등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물론 물랑루즈, 스위니 토드 등과 같이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공연도 모두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또한 60개 이상의 뉴욕 명소 및 박물관 등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현대미술관(MoMA), 록펠러 센터 및 카네기 홀까지 뉴욕의 문화 시설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보고 배가 고프다면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로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 혜택을 받으면 된다. 약 600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하면 2~3가지 코스로 구성된 런치 세트와 디너 세트를 30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고, 마스터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45달러 이상 지출 시 30달러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제공한다. 캐시백을 받기 위해서는 프라이스리스닷컴(www.priceless.com)을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2024 겨울 아우팅 위크’ 모든 예약은 뉴욕관광청 웹사이트(http://www.nyctourism.com/winteroutin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뉴욕시의 공식 관광 마케팅 전담 기구인 뉴욕관광청은 다섯 개 행정구 전역의 여행 및 관광 기회를 극대화하고 경제적 번영을 도모하며, 전 세계에 뉴욕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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