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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작업치료학과, 2023년 국가고시 100% 합격

중앙일보

입력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3년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학과는 졸업예정자 87명 전원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9.7%를 크게 상회하는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학과로 이번 국가시험 100%는 큰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

유찬욱 경복대 작업치료학과장은 “국가시험 합격을 위한 대학의 다양한 지원과 학과의 국시관리 시스템을 통한 학생관리,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합쳐져 나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작업치료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앞서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업치료학과는 교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개인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2023년 작업치료과 졸업생 80.2%(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0% 취업)가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고의 국시합격률과 함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LINC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로 교육 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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