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TS RM·뷔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수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16일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훈련을 마친 뷔(왼쪽)와 RM. [인스타그램 캡처]

16일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훈련을 마친 뷔(왼쪽)와 RM.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RM(30·김남준)과 뷔(29·김태형)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16일 신병 훈련을 마쳤다.

RM과 뷔는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다. 수료식 직후 RM은 자신의 SNS에 “충성”이라고 쓰고 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표창장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은 윗몸일으키기를 2분에 86개 이상, 팔굽혀펴기는 2분 안에 72개 이상, 1.5㎞ 달리기 5분 28초 이내, 영점사격 20발 중 16발 등을 모두 해내야 된다.

RM은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간다.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했던 뷔는 후반기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17일엔 지민·정국이 신병교육 수료를 신고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