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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가스-프리,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바이오 헬스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 : 에어몬 주식회사

사진제공 : 에어몬 주식회사

에어몬 주식회사가 개발한 유해가스-프리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바이오 헬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최첨단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유해가스 분해장치인 에어몬 유해가스-프리는 대형 공장 및 소규모공장, 화장실, 각종 생활공간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안전한 공기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유해가스-프리의 적용 사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 중 화장실의 경우 안산휴게소, 가평휴게소, 대전중앙시장, 지하철 9호선 화장실 등이 있으며 설치 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시설이 열악하고 유해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수제화공장, 금속공장, 도장공장이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공장 등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백화점 식품코너, 고기집 등 냄새가 발생하는 생활시설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에어몬 주식회사는 2024년 1월 열리는 미국 CES 2024에 참가하여 소상공인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ESG살균키오스크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다질 예정으로 해외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에어몬 주식회사 이종훈 대표이사는 "빛을 연구해 온 길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금번 수상을 하게 되어 무척 감격스럽다. 첨단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리소그래피와 CVD 공정 등 빛의 원리와 분해, 결합을 수십 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해외 유수 대학의 유전공학, 의학, 약학 등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공기살균과 청정 두 가지 기능을 하는 유해가스-프리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전문기관들을 통해 검증을 받아 질병관리청에서 만든 중증호흡기센터를 필두로 병의원, 약국, 보건소 등은 물론 광화문 정부청사, 제주도청 등 정부기관들에 보급을 하였으며, 특히 탄소중립에 중대한 악취를 중점 관리하는 유해가스-프리를 통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식품부, SPC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평휴게소 화장실, 풀무원그룹이 운영하는 안산복합휴게소 화장실, 대전중앙시장 등에 설치하여 악취와 냄새 제거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 인쇄, 도금, 수제화, 기계, 화학 등 공장들에 보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탄소중립의 새로운 기대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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