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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김천미, 홀트아동복지회 통해 자립준비청년들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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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mi ceo 및 수석 디자이너인 김천미 디자이너가 자립준비청년들을 후원하며 나눔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입양을 시작으로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와 위기상황에 놓인 가족을 지켜주며,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과 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해외 빈곤아동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아동중심의 사회 실천복지를 실천하는 NGO이다.

김천미 디자이너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실크원단 디자이너로 2007년부터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왔고 십년 넘게 매년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아이들이 잘 자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미 디자이너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뿐이며 나중에는 직접 봉사단체나 기부 단체를 설립해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은 생각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조만간에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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