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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3D프린팅 소재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 그래피

사진제공: 그래피

세계 최초로 치과교정 분야에서 3D프린팅 소재로 투명한 교정장치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를 제작할 수 있는 광경화수지를 개발한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3D프린팅 소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그래피 심운섭 대표는 24년 이상 3D관련 장비 및 소재 개발을 꾸준히 하고 국산화하는데 기여했으며 2017년 그래피를 창업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3D 프린팅 소재를 국산화하며 3D프린팅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이끌었다.

특히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용 치과교정장치용 레진과 연성 의치상용레진을 개발하여 산업통장자원부로부터 신제품(NEP) 인증을 받고 수출에 기여하여 3D프린팅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였다. 이 중에서도 투명교정장치용 형상기억 소재로 세계 최초 개발한 'Direct Aligner'는 교정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다. 해당기술에 대해서는 특허, 유럽 CE 및 미국 FDA 인증을 마친 상태이고, 그래피의 해당 기술은 특허등록, 유럽 CE 및 미국 FDA 510k 인증을 마친 상태다.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신기술제품, 세계일류상품인증을 득하기도 했다.

그래피가 개발한 형상 기억 폴리머 3D 프린팅 소재는 세계최초로 '쉐이프 메모리 얼라이너' 제작에 사용되면서 치과교정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며 학계에서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 석학의 다양한 연구 논문과 십 수만 임상 케이스를 축적하며 임상적 가치도 입증하고 있다. 학문적 · 임상적 가치 상승에 힘입어 그래피는 전 세계 수천 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국내 행사에 유치할 수 있었고, 관련 산업의 해외 유수기업인들과 의사 및 석학들이 매일 그래피 서울 본사를 줄지어 방문하여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그래피는 국내 의료관광사업 성장에도 동시에 기여하며 K메디컬과 K컨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글로벌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꾸준히 고용을 늘리고 있다.

그래피 심운섭 대표는 “그래피의 신기술은 이제 '세계 최초'의 콘셉트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로 도약 중에 있다. 100조 규모 치과교정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교정산업에서 선두 기업이 되고 싶다. 또한 덴탈 산업뿐만 아니라, 메디컬 및 일반 산업 분야에서도 3D 프린팅소재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에 도전하고 국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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