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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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9일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도자기 공예·전산·편물 등 18개 훈련직종 4백5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대상은 서울거주 16∼30세미만 장애인 등록자로 내년 1월3l일까지 각 구청 사회복지 과 및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직업훈련 장애인의 선발 및 훈련직종은 내년 2월1일부터 15일까지 개별 면접, 장애정도 등에 따라 결정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
다음은 훈련시설 및 인원·교육안내.
▲성분도 장애인직업재활원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0347 (62)7282) =청각·지체·정박 1백20명, 도자기 공예·전산·편물·양재·자수·직조공예·제도
▲노틀담 장애인 교육원(인천시 계산동 032(527)3711)=청각·지체·정박1백50명, 편물· 미싱자수·금속공예·칠보공예·제도 ▲삼육재활원(서울봉천동(878)8122)=청각·지체·정박 1백5명, 음향영상·금은세공·정보처리·의상디자인 ▲맹인대린원(서울 상계동(939)2298)=맹인 80명, 안마·침술·역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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