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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ESG 위원회’ 통해 전사적 환경경영 강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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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DL이앤씨

DL이앤씨 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 위치한 D라운지카페에서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 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 위치한 D라운지카페에서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는 2009년부터 녹색경영을 선포해 기후변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전사적으로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DL이앤씨의 각 사업조직에선 분기마다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이슈의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분석하며, 영향도가 큰 이슈는 ESG 위원회에 보고해 대응 방향을 결정한다. 결정된 사항은 사업전략에 반영해 추진되며, 주기적으로 성과를 관리한다.

DL이앤씨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현장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모델로 변경 ▶전기지게차와 같은 저탄소 장비 사용 비중 증가 ▶가설사무실 신재생 발전 및 에너지 저소비 냉·난방 시설 설치 확대 ▶전력 Loss 방지시설 설치 운영 ▶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등의 감축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외 프로젝트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성과 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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