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6일 부산지방국세청장에 김동일(57·행시 38회) 본청 징세법무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엔 박수복(57·세무대 5기)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 임명됐다. 새 징세법무국장으론 양동훈(56·41회) 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29일 자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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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6일 부산지방국세청장에 김동일(57·행시 38회) 본청 징세법무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엔 박수복(57·세무대 5기)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 임명됐다. 새 징세법무국장으론 양동훈(56·41회) 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29일 자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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