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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황에 맞춰 다운 재킷 온도 3단계 조절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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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블랙야크‘히마·알라야’

블랙야크가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을 담은 다운 재킷 시리즈 ‘히마’와 ‘알라야’를 선보였다.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을 담은 다운 재킷 시리즈 ‘히마’와 ‘알라야’를 선보였다. [사진 블랙야크]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고기능성 다운 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겨울은 각 사의 기술력을 내건 보온성이 다운 시장의 핵심 키워드다. 이에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기술력을 담은 다운 재킷 시리즈 ‘히마’와 ‘알라야’를 선보였다.

눈을 의미하는 ‘히마’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의 어원을 가진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얻은 히마·알라야 다운 재킷 시리즈는 안전한 산악 활동을 위해 필드테스트를 거친 고기능성 제품이다.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보온과 방수 기능 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 따뜻하고 우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히마’ 시리즈의 대표 제품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은 블랙야크의 스마트 발열 시스템 ‘야크온(YAK ON)’을 적용한 다운 재킷으로, 왼쪽 가슴 안쪽에 있는 스위치로 상황과 주변 기온에 따라 온도를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보조배터리 전용 포켓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터도 내장돼 있어 세탁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블랙·실버베이지·그레이시그린·다크베이지·틸 색상이 있다.

‘알라야’ 시리즈의 대표 제품은 ‘알라야GTX다운자켓’이다. 특허 발열 프린팅 안감을 사용해 체온 유지 기능이 우수한 프리미엄 중량 구스 다운 재킷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는 고급스러운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엉덩이 밑으로 내려오는 여유로운 기장감이 특징이며, 색상은 블랙·카키그레이·실버베이지·라이트그레이시베이지가 있다.

두 제품 모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감에는 정전기를 최소화시키는 그래핀 소재를 적용했다. 충전재는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구스 다운 항균 충전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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