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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바이오] 이중제형 종합 비타민 영양제 ‘오쏘몰이뮨’,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00억원 돌파 눈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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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동아제약 오쏘몰이 차별화된 가치 및 고객경험을 통해 연 매출 1000억원의 메가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 오쏘몰이 차별화된 가치 및 고객경험을 통해 연 매출 1000억원의 메가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국내 론칭 3년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그것도 단일품목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는 것은 업계에서 전례 없는 성과다.

동아제약은 2017년 독일 오쏘몰과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면세점 판매를 시작으로 2020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오쏘몰이뮨을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홈쇼핑 출시 이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성장을 거듭한 오쏘몰은 홍삼 위주의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에 ‘이중제형 비타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왔다.

오쏘몰이뮨은 동아제약과 오쏘몰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중제형 종합 비타민 영양제다.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비타민 A·B·C·E·K, 요오드, 철, 판토텝산, 엽산 등 18가지의 미량영양소가 들어 있다. 오쏘몰이뮨 특유의 즉효성으로 빠른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경험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에 권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오쏘몰은 ‘제대로·올바른’이라는 뜻의 그리스 어휘 ‘ortho’와 분자를 뜻하는 ‘mol’의 합성어다. 오쏘몰은 자사의 전 제품을 ‘분자교정의학’에 기반을 둔 고유한 설계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다.

오쏘몰이뮨의 시그니처인 ‘이중제형’ 역시 분자교정의학에 기반을 두고 각 영양소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게 개발된 형태다. 오쏘몰이뮨의 오렌지빛 액상에는 무려 14가지의 영양성분이 안정적으로 농축돼 있다. 1991년부터 3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오쏘몰 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이를 통해 흡수가 중요한 영양성분들을 액상에 담아 섭취 직후 빠르게 효과를 느끼게 한다.  오쏘몰의 CEO 닐스글라가우가 “효과가 없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며 자사의 제품에 자신하는 이유다.

오쏘몰은 국내로 공식 수입되는 제품도 차별화했다. 한국인 생리적 특성과 식이 행태를 반영한 성분 강화를 적용한 포뮬레이션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영양을 배합해 강점을 더했다.

한편 오쏘몰이뮨은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는데, 총 20회 방송에서 판매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동아제약이 올해 남성과 여성의 생리적 특성을 각각 반영해 출시한 ‘오쏘몰바이탈 m’과 ‘오쏘몰바이탈 f’ 역시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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