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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생보협·손보협, 보험범죄 근절 기여한 경찰 등 121명 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태영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경감 등 121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경감은 무면허 성형수술 보험사기 병원 의사와 브로커, 환자 등 약 800명을 검거해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 임용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1조8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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