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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일반·기독교전형 수능성적 100%로 뽑고, 실기는 수능 20%와 실기고사 80% 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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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교육·복지 특성화 대학이다. [사진 서울신학대]

서울신학대학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교육·복지 특성화 대학이다. [사진 서울신학대]

강수정 입학처장

강수정 입학처장

서울신학대학교가 ESG 신교육경영 실천을 통해 교육혁신 글로벌 기독교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컬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개교 112년의 교육·복지 특성화 대학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관광경영학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해 나갈 글로벌경영학과,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예술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범학부인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졸업 시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범학부 내에서는 학과 간 복수전공도 가능하다. 아울러 신학과, 아동보육학과 학생들 가운데 교직과정 이수자들에게도 졸업 시 교원자격증을 부여한다.

서울신학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선택권 보장을 위해 전과를 최대 70%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복수전공 및 다전공, 연계전공뿐 아니라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 전공), 창의융합설계 등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STep Up H+ 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Path-Planning에 기반을 둔 전공탐색 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사회기여형 학습모델을 통한 체화학습 강화 ^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교육을 통한 최신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등 다양한 수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적 교육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과 진실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국내 최초 호주 힐송컬리지와 협력해 만든 STU Lead Worshiper 과정은 시대의 필요와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대표적인 소단위 전공제도다.

서울신학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8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 위주인 일반전형 55명을, 실기위주 전형으로 예술학부에서 33명을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이월된 인원까지 모집하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 홈페이지에서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위주전형인 일반전형과 기독교전형은 수능 100%로 면접 없이 뽑으며, 실기전형은 수능 20%와 실기고사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모집군은 유아교육과, IT융합학부, 예술학부는 다군으로, 그 외 모든 학과는 가군으로 모집한다.

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에 대해 40%씩 반영하며, 영어는 필수로 등급에 따른 반영점수를 20% 반영한다. 한국사는 필수로 대학 가점 기준표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며, IT융합학부는 수학에 10% 가산점을 더해 평가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고사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공별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에서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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