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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 스포원’ 성료

중앙일보

입력

에코마이스(주) 대표이사 홍회진은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 스포원’이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전했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주)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사)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 (사)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 EXCO 가 후원하며 공식 스폰서로 세라젬이 함께한 스포원은 국내 최초로 프로스포츠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스포츠기업과 팬덤이 함께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다.

첫날 오정연의 사회와 홍회진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표철수 대구 엑스코 사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과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 토크콘서트, 펜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 최대 축구 예능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의 토크콘서트는 정보전달과 재미, 화제성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 스포원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양준혁, 김병지의 1:1 원포인트 레슨, 팬사인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포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IR피칭대회, VC 및 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는 B2B관을 기획하여 프로스포츠 관련 기업들의 스포츠테크, 스포츠용품 등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산업전시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스포원을 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로써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매년 다양한 스포츠 문화와 산업을 소개하고 특히 스포츠테크분야를 집중 조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스포원 행사는 2024년 7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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