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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형형색색으로 물든 부산의 밤...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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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오후 10:00

형형색색으로 물든 부산의 밤...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개막

연말을 맞아 9일 부산 중구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형형색색 빛깔로 물들인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샤이닝 헤리티지 345’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14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일원에서 계속된다. 일본과의 외교창구였던 초량왜관이 1678년 용두산 공원에 조성된 뒤로 올해까지 345년 동안 이어온 중구의 역사를 빛 조형물로 표현했다. 트리축제의 시작지점인 광복로 입구에는 분수처럼 빛 줄기를 뿜어내는 ‘광복의 빛 분수’가 조성돼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선치안센터 앞에 설치된 메인 트리는 사람이 손을 대면 색이 변하는 ‘감응형 일루미네이션’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오후 1:50

[포토타임] 상습정체구간...통일로 염천교-서대문 구간 버스전용차로 개통

'통일로 도심 중앙버스전용차로'가 9일 오전 4시 공식 개통했다. 개통 구간은 통일로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 교차로 외곽방면(독립문 방향)) 0.8㎞ 구간이다.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교차로 인근 통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가 통행하고 있다. 그동안 통일로 이 구간은 중앙버스차로가 운영되지 않아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일반차량의 엇갈림이 발생해 왔지만, 이번 개통으로 차량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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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

[포토타임] 포항 낮 최고기온 20도...다음 주 초 남부지방 많은 비 예보

 9일 오후 경북 포항시의 낮 최고기온이 20.1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기록하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은 기온을 기록하다가 월요일(11일)에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시작되는 월요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 동해안에 호우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겠다.

뉴스1

뉴스1

오전 10:20

[포토타임] 한미일 안보실장...서울 용산서 3자 회의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공동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비핵화 의무와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이행을 확보하는데 세 나라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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