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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GC에너지, 군산 발전소서 액화탄산 첫 출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GC에너지는 전북 군산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만든 액화탄산을 첫 출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곳에서 하루 최대 3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순도 99.9% 이상의 액화탄산을 생산할 예정이다. 민간 발전사 중 액화탄산을 상품화한 첫 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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