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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 안양소방서와 ‘불조심 강조의 달’ 진행

중앙일보

입력

연성대학교는 지난 23일 안양소방서와 함께 연성대 학생복지센터에서 ‘CPR 체험 및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워볼래 CPR? 같이 하자 CPR!’이란 슬로건 하에 안양소방서 소방관과 연성대 학생들 참여하여 CPR을 직접 실습하였고,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를 위한 굿즈 및 간식 나눔 △ 심폐소생술 홍보 물품 배부 △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수상작 전시 등도 실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성대 119청소년단 지도교수인 백주연 홍보미디어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119청소년단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연성대 백주연 지도교수는 지난 9일 경기도 안영시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지역사회 소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3년 소방안전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앞으로 연성대 안양소방서 간 양 기간의 협력과 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공헌과 헌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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