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희망을 나누는 기업] 온실가스 절감 수익금 충북 복지 사업 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하는 임직원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0년 말 충북 청주 북부환승센터에 LG에너지솔루션이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 ‘청주희망그린발전소’가 대표적이다. 향후 20년간 운영하면 온실가스를 약 4900t 절감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예상 수익금 8억원은 전액 충북 지역의 복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꿈.나.무(꿈을 나누는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 인재에게 미술·음악 특수교사의 1대 1 맞춤형 예술교육과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원증 터치 한 번으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키오스크 ‘엔솔 터치’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기부 활동을 돕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