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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통해 서민 위한 ‘평생 어부바’ 실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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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신협중앙회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부터
전통문화 발굴과 육성 사업까지
사회적·포용적 기조 담은 사회공헌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 받아

신협은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소외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사업인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서민금융을 견인하는 한편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은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소외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사업인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서민금융을 견인하는 한편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 임직원들이 신협의 슬로건인 ‘평생 어부바’ 카드섹션을 펼치고 있다.

신협 임직원들이 신협의 슬로건인 ‘평생 어부바’ 카드섹션을 펼치고 있다.

2019년 8월 진행된 ‘815 해방대출’ 출시 기념 발대식.

2019년 8월 진행된 ‘815 해방대출’ 출시 기념 발대식.

신협은 ‘평생 어부바’란 슬로건 아래 금융소외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사업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서민금융을 견인하고 있다.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포용적 기조를 금융상품에 담은 ▶815 해방대출 ▶어부바 효(孝) 예탁금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 ▶고용·산업 위기지역 특별지원사업 등을 출시했다.

사회공헌 상품으로 사회적 약자 챙겨  

2019년 8월 15일 출시된 ‘815 해방대출’은 고금리 대출을 1인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3.1~8.15%의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거나 신규로 취급한다. 이 상품은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환 대출 상품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6만1343건, 6331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며 6만여 서민들을 도왔다.

‘어부바 효(孝) 예탁금’은 실버 조합원들을 위한 헬스케어 예탁상품이다. 만 70세 이상의 1인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가입 시 신협에서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진료과목별 명의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을 제공한다. 가입자가 기초연금 수급자 자녀이면 신협에서 월 2회 부모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주는 전화 및 문자 안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은 출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서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서민지원상품이다. 자녀가 2명 이상인 부부 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나 주민등록등본상 자녀가 4명 이상인 가구의 경우 최대 30년, 최고한도 3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정기예탁금 금리 수준이다.

또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악화로 생계가 곤란한 개인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금융 지원, 장학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실시했다.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은 해당 지역 거주민에게 초저금리 또는 무이자로 최고 2000만원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선포된 군산·거제(2019), 고한·사북(2020), 하동(2020) 등에서 총 308억원, 2936건의 대출을 실행해 누적 36억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해당 지역민에 자녀 장학금 3억2000만원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노인·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무료 보급사업’도 실시했다. 노인과 유아 대상으로 627개 조합에서 5만2000대의 위치알리미 기기를 보급했다.

지역특화사업,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실시

신협이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지역 사업으로는 지역특화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와 전통문화를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첫 사업으로 선택된 ‘전주 전통 한지’는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유해파 차단 한지 장판지 R&D를 지원해 시제품으로 탄생시켰고, 판로 개척, 전주한지문화축제 메인스폰서 활동,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후원,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조선 4대 궁 및 종묘 창호 보수,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와 연계 등 다각도로 사업이 진행됐다. 또 차세대 지역특화사업으로 서천군 한산모시와 제주 돌담길을 선정해 한산모시문화제 공식스폰서로 참가하고, 신협 제주천년돌담 릴레이 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협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 4대 궁 및 종묘 창호 보수,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후원 약정 체결, 전수교육관 방역물품 후원 등에 7억원 이상이 지원됐고, ‘신협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도 운영 중이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시대’에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신협과 해당 지역 소상공인이 결연하고 경영 개선을 위해 금융상담 및 대출 취급, 물품 구매, 점포 환경 개선, 상권 분석, 전문가 상담 등을 돕는다. 2019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1만1131명의 소상공인이 결연해 4만3343회의 지원을 펼쳤다.

코로나19 기간 중 233개 신협이 797명의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17억4143만원을 감면한 ‘착한 임대인 운동’,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는 ‘전통시장 어부바 프로젝트’, 마케팅·세무·노무 상담 등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자문 서비스’, 지역 내 착한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소상공인 어부바 할인쿠폰 발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가구 지원으로 포용금융 확대

신협은 다문화 가구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하며 기존 7대 포용금융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8대 포용금융으로 확대했다. 자녀가 있는 다문화 가구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회공헌 성격의 여·수신 상품을 2만여 가구에 총 13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금융 수요가 있는 다문화가족의 금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 2%의 저금리 신용대출로 선보인다. 가구당 최고 1000만원 한도로 대출 기간은 최장 2년이다.

‘신협 다드림 적금’은 월 30만원까지 최장 1년간 불입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상품이다. 기본이율 3.5%에 우대이율 3.5%를 적용해 만기 해지 시 최고 연 7%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신협이 지난 5년간 선보인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성과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다. 이런 공로로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기도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사회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평생 어부바해줄 수 있는 신협, 그것이 신협의 본질과 철학이자 우리 신협이 지향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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