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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영학회 내달 1일 '일터혁신과 ESG 경영전략' 학술대회

중앙일보

입력

대한경영학회(회장 윤동열 건국대 교수)가 다음달 1일 서울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한국 기업의 일터 혁신과 ESG 경영전략'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일터 혁신과 ESG의 중요성, 질적 연구방법 활성화에 관해 논의한다.

인사조직과 경영전략·국제경영 등 6개 학술 세션에서 28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경영학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한다. 일터혁신과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 논문상 시상식도 각각 예정돼 있다.

윤동열 대한경영학회장은 "연구자와 경영자, 학계와 산업계의 상호협력과 지식 공유가 활발한 시간이길 기대한다"고 했다. 대한경영학회는 지난 1998년 설립, 9600여 명의 누적 회원이 있는 경영학 분야 최대 규모의 단일 학회다.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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