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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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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0:00 ~ 2024.04.13 01: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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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예정된 이별 “이제는 푸바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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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될래" 본능 깨운 푸바오…판다판 '트루먼쇼' 열광의 이유

2024.04.04 05:00

“판다 외모 유아 연상…양육 본능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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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될래" 본능 깨운 푸바오…판다판 '트루먼쇼' 열광의 이유

2024.04.04 05:00

총장 복귀 설득에 의대생 “아무 반응도, 반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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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도 수업" 총장 호소에도…의대생들, 반발조차 안한다

2024.04.09 05:00

“6.25 전쟁 당시 포탄이 날아드는 교실에서도, 엄중한 코로나 방역 상황에서도 우리는 책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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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도 수업" 총장 호소에도…의대생들, 반발조차 안한다

2024.04.09 05:00

총 402개

  • 저출생에 '임용 절벽'…교대 입학 정원 13년 만에 12% 줄인다

    저출생에 '임용 절벽'…교대 입학 정원 13년 만에 12% 줄인다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교육대학과 국립 초등교육과 입학 정원을 12% 줄인다. 교육부는 11일 발표한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에서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초등교육과), 제주대(교육대학) 등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2% 줄이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 설문에서 교대생 2941명 중 85.9%가 "교대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024.04.11 15:14

  • 의대 개강은 했지만…“수업 참여 안 하면 F학점 유급” 딜레마 빠진 대학

    의대 개강은 했지만…“수업 참여 안 하면 F학점 유급” 딜레마 빠진 대학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개강을 미뤄왔던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이달 중에 대부분 수업을 재개한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어서 개강이 오히려 유급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교육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수업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전날 기준 40개 의대 중 16개 의대가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04.09 16:15

  • "6·25 때도 수업" 총장 호소에도…의대생들, 반발조차 안한다

    "6·25 때도 수업" 총장 호소에도…의대생들, 반발조차 안한다

    의대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지난 2월부터 개강을 미뤄온 대학들이 잇따라 수업을 재개하는 건 더는 개강을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수업 일수를 맞추기 위해선 개강을 할 수밖에 없다"며 "학교는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해줘야 하기 때문에 업로드한 온라인 강의를 열람만 해도 출석이 인정될 수 있도록 학칙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의대수업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대다수 의대가)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동시에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수업을 녹화해 학생이 추후 복귀 시 수업을 보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수업을 시작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2024.04.09 05:00

  • 아침운동한 초등생에 3000원 아침밥 공짜…"삼시세끼 학교서 해결"

    아침운동한 초등생에 3000원 아침밥 공짜…"삼시세끼 학교서 해결"

    서울시교육청이 22일부터 학교 아침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중 희망자에게 3000원가량의 아침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독서·체육 등 아침 활동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 사업을 시범 운영했는데, 올해부터 대상을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고태경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조직부장은 "2~3끼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는 3교대로 일할 정도로 업무 강도가 센데, 아침밥 사업이 더 확대하면 급식이 외주화될 수 있다"며 "아침밥 사업이 확산하려면 인력과 조리 시설, 안전문제 등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04.04 16:32

  • "이모 될래" 본능 깨운 푸바오…판다판 '트루먼쇼' 열광의 이유

    "이모 될래" 본능 깨운 푸바오…판다판 '트루먼쇼' 열광의 이유

    국내에서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였기에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시기에도 출생과 성장 과정이 영상으로 대중에게 전해졌다. 푸바오의 인기 덕에 에버랜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고,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SNS를 통해 퍼지고 재생산됐다. 몰래카메라로 한 남성의 성장 과정이 대중에게 생중계되는 영화 ‘트루먼쇼’의 주인공처럼 많은 사람이 푸바오가 197g으로 태어나 100㎏ 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2024.04.04 05:00

  • 학생 줄어든 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바꾸면 인센티브 준다

    학생 줄어든 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바꾸면 인센티브 준다

    남학생 또는 여학생만 다니는 단성(單性) 학교들이 남녀공학 전환을 고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남학생만, 여학생만 모집하기 어렵다는 일반적인 상황이 있다"며 "(3년간 지원하는 건) 중·고교가 각 3년이니까 (공학 전환 후) 1학년생이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학교의 연착륙을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일부 재학생과 학부모의 기피로 남녀공학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단성학교는 실제로 있다.

    2024.04.02 00:12

  • 학령인구 감소에도 여중 택했다…남녀공학 찬반 엇갈리는 이유

    학령인구 감소에도 여중 택했다…남녀공학 찬반 엇갈리는 이유

    남학생 또는 여학생만 다니는 단성(單性) 학교들이 남녀공학 전환을 고심하고 있다. 서울의 한 남고 교사는 "다른 학교들이 학생이 모자라 학급 수를 줄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학교도 남녀 차이를 두고 학생을 받아도 되느냐’ 하는 위기감이 나온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도 "학령인구 줄어드는 가운데 남학생만, 여학생만 모집하기 어렵다는 일반적인 상황이 있다"며 "중·고등학교가 각 3년이니까 (공학으로 전환한) 1학년생이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학교의 연착륙을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4.04.01 18:10

  •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칠판 안 보여요"…초1 30% '시력 이상'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칠판 안 보여요"…초1 30% '시력 이상'

    지난해 초·중·고 학생을 건강 검진한 결과 10명 중 5명(56%)이 ‘시력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년마다 조사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경험률은 지난해 남학생 24%, 여학생 32.3%로 2020년보다 각각 2.8%포인트, 2.3%포인트 높아졌다. 최근 1년 사이 2주 내내 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은 남 21.4%, 여 30.9%로 2022년보다 각각 2.8%포인트, 2.6%포인트 낮아졌다.

    2024.03.28 17:29

  • '1000억원' 글로컬대학에 지방대 72% 도전...56개교는 "연합"

    '1000억원' 글로컬대학에 지방대 72% 도전...56개교는 "연합"

    2개 이상의 대학 연합을 신청한 학교가 56곳이나 돼, 대학 간 공유가 향후 지역 대학의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2개 이상 대학의 연합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면서 이 방식의 신청 건수가 많았다. 사립대+전문대가 19교 중 6건, 전문대(사립·공립) 연합이 15교 중 4건, 각기 다른 광역지자체에 있는 전문대학들이 연합해 신청한 초광역권 신청이 5교 중 2건 있었다.

    2024.03.25 13:37

  • [단독] "KAIST보다 의대"...이공계대 영재, 4년간 1200명 떠났다

    [단독] "KAIST보다 의대"...이공계대 영재, 4년간 1200명 떠났다

    25일 중앙일보가 KAIST·포스텍·UNIST·G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 4개교에 정보공개청구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3년까지 최근 4년간 학교를 떠난 학생 수가 11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보면 KAIST에서 최근 4년간 500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났는데, 이는 지난해 기준 KAIST 재적학생(재학생+휴학생)수인 4912명의 10% 수준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 이공계인 KAIST, 포스텍 등 학생들이 다른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할 이유가 없는 만큼, 중도포기 학생 대다수는 의대로 진학하거나 의대 준비를 위해 그만뒀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5 05:00

  • "지방의대, 지역인재 80% 이상 수시로…'수능 최저'도 낮출 듯"

    "지방의대, 지역인재 80% 이상 수시로…'수능 최저'도 낮출 듯"

    정부가 정원 확대를 예고한 비수도권 의대들이 지역인재 전형의 80% 이상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의대 증원 이후로 비수도권 의대들이 지역인재 전형의 80% 이상을 수시에 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대학이 과거에는 정시에서도 학생을 충분히 뽑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내신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을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고 정시로 이월했다"면서 "이번 증원으로 의대 간 경쟁이 더 치열한 상황이라 비수도권 의대는 수시에서 최대한 선발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3.24 17:13

  • 의대, 수능 안보는 전형까지…2000명 증원 되돌리기 어렵다

    의대, 수능 안보는 전형까지…2000명 증원 되돌리기 어렵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내용을 통보하며 "정원 변동 사항을 학칙 및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반영한 후 학생 정원표를 증빙자료와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교육부 측은 "신청 당시 제출한 계획대로 교원·교사 확보, 교육과정 운영, 실험·실습 기재자 확충, 지역의료 여건 개선 등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학생정원 배정 취지에 맞도록 정원 및 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 정원 배정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을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한 것처럼 변화의 바람이 의대 입시에서 먼저 시작된 셈이다.

    2024.03.22 05:00

  • 의사 증원 논란, 이제 대입의 시간으로…‘인재 블랙홀’ 우려

    의사 증원 논란, 이제 대입의 시간으로…‘인재 블랙홀’ 우려

    의대 증원 논란이 대입의 시간으로 넘어갔다. 증원 규모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이공계열 모집 정원(4882명)의 40%에 달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의대 열풍’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3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 기준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비수도권 학생이 3346명으로 추정되는데,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이보다 더 많다"며 "숫자만 놓고 보면, 비수도권에서는 1등급을 받지 않아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2024.03.20 18:10

  • "기회다" 장학대출로 코인 투자…잘 사는 대학생이 더 빌렸다

    "기회다" 장학대출로 코인 투자…잘 사는 대학생이 더 빌렸다

    중앙대에 다니는 이모(23)씨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생활비 대출을 받아 1학년 때부터 재테크를 시작했다. 한국장학재단의 생활비 대출을 받아 투자 종잣돈으로 삼는 대학생은 이씨 뿐만이 아니다. 한 대학 커뮤니티에는 "생활이 궁하지 않지만, 생활비 대출을 받아서 코인이나 주식에 넣으면 어떨까",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대출받아서 코인을 샀다.

    2024.03.19 05:00

  • 학부모 47% "교사 상담 필요"…교사 6% "학부모 상담 필요"

    학부모 47% "교사 상담 필요"…교사 6% "학부모 상담 필요"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초등 교사(1493명)와 학부모(4280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사들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 필요성’에 대해 5점(매우 필요) 척도 기준 평균 2.69점 으로 응답했다. 반면 교사 중 학부모의 학교 참여 목적으로 ‘자녀 교육 향상’을 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서울의 6년차 초등 교사 이씨는 "교사들의 방어적 태도일 수도 있겠지만, 자녀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교사의 교육 방식에 간섭하거나 사사건건 개입하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순수하게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 궁금한 학부모들도 있겠지만, 교사의 기를 꺾기 위해 교사와 상담을 하고, 학교에 참여하는 학부모들도 많다"고 했다.

    2024.03.18 05:00

  • "월 200만 원, 통장 스쳐 애 학원으로"…사교육비 못 잡는 3가지 이유

    "월 200만 원, 통장 스쳐 애 학원으로"…사교육비 못 잡는 3가지 이유

    서울 강남구의 고2 자녀를 둔 학부모는 "어차피 재수하면 10개월에 4000만원 이상 들어간다는데, 고등학교 때 학원비 좀 쓰더라도 한 번에 붙는 게 돈이 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달 100만원가량을 영어 사교육에 투입한다는 한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생 학부모는 "저학년 때는 영어유치원에서 배웠던 회화를 복습했다면, 고학년 때는 독해, 듣기가 많은 수능식 공부를 한다"며 "아예 수능 영어를 초등학교 때 다 떼고 중학교부터는 수학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두 명의 초등 자녀를 둔 서울 강남구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 학원비와 시터비용으로 각각 200만원씩 지출하고 있다"며 "퇴근 시간까지 봐줄 기관이 마땅찮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하루에 한두 군데의 학원에 아이를 보내는 일정을 짤 수 밖에 없다"고 했다.

    2024.03.14 17:15

  •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통보 받았다…3월말이 마지노선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통보 받았다…3월말이 마지노선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한림대 의대에서 해부학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는 본과 1학년생 83명에게 "학칙에 따라, 수업 일수 미달로 FA유급을 받게 된다"는 내용을 통보했다. 한림대 관계자는 "학생이 문의한 내용에 교수가 ‘지금 상황이면 FA로 유급되는 게 맞다’고 답한 내용을 전체 학생에게 ‘안내문자’ 차원에서 전한 것"이라며 "유급되지 않도록 학사일정을 최대한 조정하고, 온라인 보강 수업 등 대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교육부는 "교육부가 제한한 기한인 13일 오후 6시까지 현 의대협 비대위 공동대표 3인과 전직 공동대표 중 1인으로부터 대화 제안에 대한 어떠한 회신도 받지 못했다"면서 "교육부는 의대협과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13 19:42

  • 서울대는 '의대 반수' 맛집? 입학 첫주부터 신입생 119명 휴학

    서울대는 '의대 반수' 맛집? 입학 첫주부터 신입생 119명 휴학

    13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2024학년도 신입생 휴학 신청 현황’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서울대 신입생 119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2학기부터 휴학할 수 있는 연세대·고려대와 달리 입학과 동시에 휴학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데 유리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예를 들어 서울대 공대의 경우 지역 의대와 입학생의 수능 성적이 비슷하다"며 "상위권 대학생일수록 본인이 가고 싶은 의대의 증원 규모를 보고 난 후 반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3 16:13

  • "이 당 좀 찍어줘"…'셋중 한명 유권자' 고3, 교실서 친구 설득한다

    "이 당 좀 찍어줘"…'셋중 한명 유권자' 고3, 교실서 친구 설득한다

    경기도 고양시의 고교 3학년 이모(17)군은 최근 한 정당의 공천에 탈락한 당협위원장의 분신 사건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2019년부터 유권자 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한 살 낮아지면서 학교에선 정치에 관심을 드러내는 고교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고3 학생인 이모(17)양은 "의대 증원이 필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등을 말하다 보면 대통령과 정부, 총선에 관한 주제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2024.03.12 05:00

  • '3401명 의대 증원' 신청 후폭풍…의대생 "군대 가겠다" 반발

    '3401명 의대 증원' 신청 후폭풍…의대생 "군대 가겠다" 반발

    3401명에 이르는 의대 증원 신청의 후폭풍이 대학 내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다. ‘의대 증원’이라는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면 증원 준비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른 의대 학장도 "총장들이 이번 기회를 잡으려다 학생들과 적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을 교육하고 설득할 책임은 교수들이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03.06 17:42

  • 의대 40곳, 3401명 증원 신청…정부 “정원 배정 빨리 마무리”

    의대 40곳, 3401명 증원 신청…정부 “정원 배정 빨리 마무리”

    5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서울 소재 8개 대학은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은 565명을 증원 신청했으며,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을 증원 신청했다. 특히 의대를 보유한 지역의 국립대들이 지난해 수요 조사 때보다 공격적으로 증원을 신청했다. 경기·인천 소재의 가천대·성균관대·아주대·인하대·차의과대 등 ‘미니 의대’ 5개교는 현 정원 총합(209명)보다 2.7배 많은 565명을 증원 신청했다.

    2024.03.06 00:10

  • '무조건 잡아야 할 동아줄'…지방·미니의대 5배 증원 써냈다

    '무조건 잡아야 할 동아줄'…지방·미니의대 5배 증원 써냈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서울 소재 8개 대학은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은 565명을 증원 신청했으며,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을 증원 신청했다. 증원 신청 규모가 3000명을 돌파한 건 의대를 보유한 지역의 국립대들이 지난해 수요 조사 때보다 공격적으로 증원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지역의 한 대학 총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치열했지만, 지난 십수년간 지역대학의 좌절감은 더 컸다"며 "의대 증원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지역대학을 반등시킬 방법이 없는데, 이 기회를 어떤 총장과 본부가 날려버릴 수 있겠나"라고 했다.

    2024.03.05 17:21

  • 정부 “전공의, 전문의 1년 늦어질 것” 의협 “법적 보호 추진”

    정부 “전공의, 전문의 1년 늦어질 것” 의협 “법적 보호 추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탈자) 7000여 명의 면허 정지 처분 절차에 돌입한다"며 "이 처분은 불가역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3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전공의 수련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므로,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이상 늦춰지게 된다"며 "행정처분 이력과 그 사유는 기록되므로 향후 각종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 외 대구가톨릭대(40명→80명)·제주대(40명→100명)·울산대(40명→150명)·아주대(40명→110~150명)·동아대(49명→100명)·을지대(40명→100명) 등은 정원을 2~3배로, 정원이 많은 대학 중에선 경북대(110명→250명)·경상국립대(76명→200명)가 정원을 200명 이상으로 늘려 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05 00:19

  • 의대 반발에도 충북대 "5배 신청"…증원 규모 2000명 넘을 듯

    의대 반발에도 충북대 "5배 신청"…증원 규모 2000명 넘을 듯

    교육부의 의대 증원 신청 마감시한인 4일 각 대학이 신청서를 잇달아 내면서 증원 규모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의 증원 신청 규모는 정부의 방침인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주대(40명→110~150명)와 동아대(49명→100명), 을지대(40명→100명) 등 다른 대학들도 정원을 2~3배 수준으로 늘려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다.

    2024.03.0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