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와 습기, 녹은 생활 가전이 특히 주의해서 관리해야 할 대표적인 세 가지다. 제품 내부에 먼지나 수분이 쌓이면 성능 저하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세균 발생 등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건조기는 온 가족의 몸에 직접 닿는 의류를 관리하는 만큼 강력한 건조 성능과 더불어 위생 관리 기능이 중요하다.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손으로 직접 관리하는 직관적 위생 관리가 가능한 건조기가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이유다. 건조기를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 소비자가 건조기 관리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3가지를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로 살펴보았다. 먼지와 악취, 녹, 잔수, 세균 걱정 없이 안심인 직관적 위생 관리 방법을 만나보자.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건조기 열교환기, 직접 청소해서 안심!
젖은 빨래를 거친 뜨겁고 습한 공기는 건조기의 열교환기에서 찬 공기와 만나 습기를 응축한다. 건조기는 건조 중에 발생한 먼지를 내부에서 순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바람이 통과하는 열교환기에 먼지가 축적될 수 있다. 먼지가 쌓이면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열교환기는 주기적인 세척 관리가 필요하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소비자가 언제든 직접 열어볼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필요할 때마다 건조기 전면 하단 덮개를 열고 건조용 열교환기 커버를 꺼내기만 하면 열교환기의 청결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전용 브러시나 청소기,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 등으로 청소할 수 있다. 이처럼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는 먼지가 응축수를 만나 건조기 내부에 방치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악취·세균·곰팡이 등 위생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건조기 속까지 습기와 세균 걱정 없어 안심!
건조기는 젖은 옷감의 수분을 빼앗아 제습하는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수분이 발생한다. 이 수분이 건조기 내부에 남으면 수분 그 자체로 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먼지와 수분이 만나면 곰팡이나 세균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부에 습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조기 위생 관리의 핵심이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응축수를 내부에 남기지 않고 바로 배출하고, ‘열풍내부살균’으로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습기까지 제거한다. 고온의 바람으로 열교환기·필터를 포함해 건조기 내부 구석구석까지 습기를 건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 강력하게 살균해서 안심이다. 열교환기 연결부에는 수분으로 인한 녹이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녹 방지 코팅까지 추가했다.
건조 중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먼지, 꼼꼼하게 잡아 쌓일 걱정 없어 안심!
건조기를 처음 사용하면 먼지통에 쌓인 먼지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의류나 침구 등 섬유에 붙은, 눈에 보이지 않던 먼지가 건조 과정에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 먼지가 열교환기에 오래 쌓이면 위생 문제는 물론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건조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꼼꼼한 필터 설계로 열교환기에 유입되는 먼지를 최소화했다. ‘올인원 필터’가 1, 2차로 먼지를 잡고, ‘마이크로 안심필터’가 3차로 먼지를 걸러주는 구조라서 먼지가 쌓일 걱정을 줄였다.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사용하면 열교환기를 청소하는 횟수도 건조기 사용 횟수 300회당 1회 정도라 관리가 매우 간편하다. 열교환기 자리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공간제습키트™’를 끼워 넣으면 ‘AI 공간 제습’ 기능으로 주변 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센싱해 최적의 습도를 알아서 맞춰준다. 의류뿐 아니라 공간까지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깨끗한 옷을 입는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언제든 열어서 쉽게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로 먼지와 잔수로 인한 악취·세균·녹 등이 발생하는 걱정을 덜어준다.
직관적인 건조기가 먼지 없이 깨끗한 바람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