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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겨울, 글로벌 시그니처 패딩에 방수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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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노스페이스 겨울 패션의 대표 아이콘 ‘눕시 재킷’ 레벨업

방수·방풍·투습 뛰어난 ‘워터 쉴드’
스타일리시 디자인 ‘여성용 노벨티’
기능성·스타일 강화한 신제품 선봬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가‘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을 착용한 모습. 오른쪽은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재킷 스페셜 에디션’을 입은 전소미. [사진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가‘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을 착용한 모습. 오른쪽은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재킷 스페셜 에디션’을 입은 전소미. [사진 노스페이스]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에 대비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쇼트 패딩’이 올겨울에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패딩의 근본으로 불리는 ‘눕시 재킷’을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화해 한층 다채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 돼 30년 넘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눕시 다운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Nuptse)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처 제품이다.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교복 패딩’ ‘국민 패딩’ ‘근육맨 패딩’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면서 겨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아웃도어 업계에선 이례적인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정가 대비 2배 이상의 리셀 판매 기록도 이어졌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은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에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겉감을 사용해 겨울철 눈·비·바람을 막아주고, 퀼팅 봉제선을 열과 압력으로 접합하는 ‘워터월’ 웰딩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퀼팅 봉제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콜드 스팟’과 털 빠짐을 차단해 보온성을 높였다. 여기에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스탠드 넥 안쪽의 내장형 후드, 소매 커프스, 밑단 스트링 등을 적용해 방한 효과를 높였다.

눕시 다운재킷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1996년 버전 특유의 볼륨감과 어깨 배색, 절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반영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깔끔한 블랙, 광택 노스페이스 로고로 포인트를 준 리얼 블랙과 크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베이지 브라운 등 4가지로 출시됐다.

광택감을 강조한 ‘글로시’ 소재와 세련된 크롭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된 ‘눕시 쇼트재킷’은 벌써부터 품절 행진 중이다.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재킷 스페셜 에디션’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글로시 소재의 실버 색상에 블랙 어깨 배색을 더해 밋밋하기 쉬운 겨울 코디에 재킷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얇고 가벼운 겉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 또한 우수하다.
‘여성용 눕시 쇼트 재킷’은 ‘1996 눕시 재킷’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소매 커프스, 밑단 스트링 등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파스텔 핑크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여아용 ‘걸즈 1996 에코 눕시 다운재킷’ 역시 요즘 트렌드에 맞는 크롭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스 다운 충전재와 목 안쪽에 부드러운 촉감의 보아 원단을 적용해 활동적인 아이들이 일상은 물론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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